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뜻
발음:
제 허물은 더 많으면서 대단치 않은 남의 허물을 흉본다는 듯. = 가랑잎이 솔잎더러 바스락거린다고 한다(⇒ 가랑잎).
-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: 겨 묻은 개가 똥 묻은 개를 나무란다(흉본다) 자기의 허물은 모르고 남의 허물만 나무라거나 흉본다는 말.
- 봉사 개천 나무란다: = 소경 개천 나무란다(⇒ 소경1 ).
- 사돈 남 나무란다: 빗대어 나무라는 것이 자기에게 하는 것인 줄 모르고 오히려 그 말에 맞장구를 친다는 말.
- 소경 개천 나무란다: 제 잘못은 모르고 남만 탓한다는 말.
- 숯이 검정 나무란다: =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(⇒ 똥).
- 때묻은: 더러운; 때으로 더러워진
- 피묻은: 살인을 한
- 서투른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: 서투른(선) 무당이 장구만 나무란다 기술이 부족한 사람이 자기 능력은 모르고 도구만 나쁘다고 탓함을 이르는 말.
- 손때가 묻은: 손가락 모양의; 손가락이..인; 손가락 자국이 난; ..손가락의
- 잉크묻은: 새카만; 잉크같은; 잉크로 표를 한
- 재묻은떡: 재묻은-떡[명사]《민속》 무당이 굿에 쓰고 남은 떡.
- 코 묻은 돈: '어린아이가 가진 적은 돈'이라는 말.
- 목멘 개 겨 탐하듯: 감당할 힘도 없으면서 과분한 일을 하려 하거나 욕심을 부리는 것을 가리키는 말.
- 겨: 겨[명사](벼, 보리, 조 같은) 곡식을 찧어 낸 껍질.
- 상추밭에 똥 싼 개는 저 개 저 개 한다: 한번 잘못을 저지르면 늘 세인(世人)의 지탄을 받게 된다는 말.